블로그/칼럼 척추관절 통증 클리닉
고관절·무릎·척추와 코어 강화에 좋은 운동
블로그 2026년 7월 6일

고관절·무릎·척추와 코어 강화에 좋은 운동

윤현석
의료 감수 윤현석 대표원장

중둔근은 골반의 외측에 위치하여 보행시 골반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골반의 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근육 중 하나이고 그래서 코어의 일부분으로 불립니다.

동작시(야구, 골프, 테니스 같은 상지 활동 동안) 골반부위와 체간 부위는 전체 역학 에너지와 힘의 51~55%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고관절 근육의 약화시 고관절의 무력함을 보상하기 위해 사슬 안의 다른 분절들의 스트레스가 증가되게 됩니다.

이 중둔근이 약하게 되면 걸을 때마다 좌우로 흔들림이 많아지고 이 흔들림이 많아지면

  1. 허리 아래쪽의 흔들림이 커지면서 디스크 발생 확률이 높아지거나

  2. 고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고관절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거나

  3. 무릎의 흔들림이 많아지면서 무릎 관절염도 심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위의 a) 그림과 같이 걷거나 뛸 때마다 골반, 다리, 척추의 흔들림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척추, 관절 모두에 중둔근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두 가지 운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중둔근 강화 운동

초기에 연령에 상관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1.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손바닥으로 엉덩이 바깥쪽에 접촉합니다.

  2. 발을 붙인 상태에서 2초에 걸쳐 무뤂을 살짝 바깥쪽으로 벌려줍니다. (30도 정도 벌려주면 손바닥을 댄 엉덩이쪽에서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3. 6초 정도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도록 힘을 줍니다.

  4. 2초에 걸쳐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도록 합니다.

  5. 10회를 한세트로 실시합니다.

  6. 좌우 번갈아 1일 총 3세트(총 30회) 해주도록 합니다. ​

두번째 중둔근 강화 운동

첫번째 운동에 비해 조금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1.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피고 시작합니다.

  2. 한쪽 다리를 핀 상태에서 2초에 걸쳐 30도 정도 벌리면서 올려줍니다.(이때 손바닥을 엉덩이 근육에 대고 확인합니다.)

  3. 6초 정도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도록 힘을 줍니다.

  4. 2초에 걸쳐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도록 합니다.

  5. 10회를 한세트로 실시합니다.

  6. 좌우 번갈아 1일 총 3세트(총 30회) 해주도록 합니다. ​

  • 주의사항 : 다리를 너무 올릴 경우 중둔근이 아니라 허리 근육을 쓰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어려울 경우 벽에 등을 댄 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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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석

윤현석 대표원장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자생한방병원에서 수련의 국장과 척추관절센터 의료상담원장을 역임한 척추관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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